너무너무 이쁘고 사이즈도 너무 좋아요 좀 크게나온감이있는데 저는 원래 66-77이라 그냥 큰사이즈샀고 좀 헐렁?한 정도예요 근데 문제는 첫날입을땐 너무 좋았는데 입고 옷걸이에 걸어놓고 두번째날 입었더니 옷이 울어도 울어도 너무 울어요.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계속 손으로 피고 당기고 가방끈으로 가리고;;진짜 남들이봤을때 옷이 왜저런가 할 정도로 너무 심하게 울어요 사진처럼 안쪽에 거즈면같이 흰면이 덧대져잇어요 단추부분만 그래서 그부분은 구김없이 좋아요 근데 그 덧대진게 없는 면부터는 진짜 얼마나 자켓면이 우는건지 뭐 어쩐건지 빳빳한부분이랑 아닌부분이랑 길이가 달를 정도로 쳐지고 울퉁불퉁... 미치겠네요 디자인 너무이쁘고 재질도 좋고 이뻐요 근데 옷이 이러니까 한번입을때마다 집에서 풀질이라도 해서 빳빳하게 해야하나요..? 해결방법좀 말씀해주세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저만 이런건가요 아래흐기보니까 저처럼 운다는 사람있는데 어떻게해야해요 정말..움직이는모습대로 구겨지는갓도아니고 저렇게 세로로 모양이잡혀서 뜬거처럼 울퉁불퉁우니까 입고돌아다니기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떡해요 진짜 헤링본도이쁘고 단추까지도 이뻐요 하 근데 어떻게 할지난감하네요 그냥 하나 더 사야할까요